『시야 놀자!』는 윤동주, 김소월, 정채봉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시인들의 동시를 모은 동시집입니다. 각 동시는 초등학교 교사이자 시인인 김용택 선생님이 엮었습니다. 어린이는 동시를 읽으면서 따뜻한 감성과 아름다운 시적 언어를 배우게 될 것입니다. 각 동시마다 예쁜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.

☆ 이런 점이 돋보여요!
동시는 짧고 간결해요. 하지만 그 안에는 형형색색 아름다운 동심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요. 어린이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동시를 통해 마음이 훌쩍 클 거예요.

1장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
햇빛 바람_ 윤동주
오줌싸개 지도_ 윤동주
호수 1_ 정지용
엄마 걱정_ 기형도
애기의 울음_ 서정주
엄마야 누나야_ 김소월
오메 단풍 들것네_ 김영랑
사과_ 윤동주
부모_ 김소월
연분홍_ 김억
비오는 밤_ 홍사용
세월이 가면_ 박인환
편지_ 윤동주
봄바람_ 김억
해가 산마루에 저물어도_ 김소월
한형제_ 이시영
꽃가루 속에_ 이용악
첫겨울_ 오장환
여름 고개_ 신동엽
고적한 날_ 김소월

2장 너무나 소중한 우리 자연
나무들도_ 신석정
물 따라 나도 가면서_ 신석정
하늘_ 박두진
개_ 윤동주
호수 2_ 정지용
동행_ 서정춘
산유화_ 김소월
방_ 오규원
유리창_ 천상병
벌레 우는 소리_ 이장희
가을날_ 이시영
나무_ 김현승
고향_ 정지용
달을 먹은 소_ 이성선
참외_ 최승호
꽃잎_ 정채봉
애기의 새벽_ 윤동주
새 그리고 햇빛_ 정희성
꽃빛_ 천상병
한그루 나무에서 들리는 소리_ 오규원
봉선화_ 이장희
개똥에 대하여_ 정호승
귀뚜라미_ 이선관
겨울밤_ 박목월
구름_ 김광섭
생명_ 정채봉
가는 길_ 김소월
봄은 고양이로다_ 이장희

3장 언제나 마음속에 간직해야 할 희망
가을 한때_ 박재삼
여름밤_ 이시영
달팽이와 놀아나다_ 서정춘
저 구름_ 황동규
별 Ⅰ_ 박시교
밤_ 김동명
길_ 천상병
거인의 나라_ 신경림
못 잊어_ 김소월
비 개인 아침_ 김광섭
집과 길_ 최승호
청포도_ 이육사
내가 잃어버린 구름_ 정현종
무얼 먹고 사나_ 윤동주
달밤_ 조지훈
돌밤에 속삭이는 햇살_ 김영랑
가을_ 김동환
호주머니_ 윤동주
밤 시골버스_ 정현종
반달_ 이성선
애기의 꿈_ 서정주
저녁에_ 김광섭
별똥_ 정지용
영덕에서_ 정채봉