흔적

한국 대표 동시 100편 요약정보 및 구매

박두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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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간일 2011년 10월 22일 (종이책 2010년 06월 15일 출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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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한국 대표 동시 100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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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책 소개
    『초등학생이 꼭 읽어야 할 한국대표동시 100편』은 한국 동시 100주년을 기념하여, 100년동안 발표된 우리 동시 중 대표적인 작품 100편을 골라 엮은 책입니다. 박목월, 신현득, 이오덕, 김용택 등 유명 시인들의 햇살같은 동시가 가득 담겨있습니다. '함께 생각하기' 코너를 마련하여 동시를 감상하는데 도움을 줍니다.
    저자소개
    저자 : 박두순 1950년 경북 봉화 출신으로, 1977년 <아동문학평론> 동시 추천 및 <자유문학> 시부분 신인상 수상으로 문단에 나왔습니다. 동시집 <망설이는 빗방울> 등 7권과 시집 <행복 강의> 등 2권 펴냈고, 한국아동문학상, 대한민국문학상, 방정환문학상, 소천아동문학상, 박홍근아동문학상, 동리문학상 등을 수상했습니다. 그림 : 김천정 광주에서 태어나, 이탈리아 이스티투토 유러페오 디 디자인에서 공부하였습니다. 간결하고 개성 있는 그림으로 단행본, 잡지, 교과서 등의 일러스트레이션을 해 왔으며, 한국어린이도서상, 조일광고상을 받았습니다. 작품으로는 <꽃을 피워 준 둥둥이>, <봉봉이의 꽃잎 수첩> 등이 있습니다.
    목차
    첫 번째 노래 18편
    엄마하고
    엄마하고(박목월)
    이를 거야(정진아)
    가위바위보(이종택)
    어머니의 눈물(정두리)
    아기는(제해만)
    누가 훔쳐갔음 좋겠다(이화주)
    어린이(이정석)
    매달려 있는 것(신새별)
    하늘(박인술)
    고무신 두 짝처럼(서정홍)
    오래된 메모지(배정순)
    아버지의 가방(박혜선)
    사랑(안도현)
    목말 타기(배소현)
    예솔아(김원석)
    어머니(남진원)
    틀니(김순영)
    빈집(김종완)

    두 번째 노래 19편
    새와 산
    사슴 뿔(강소천)
    다람쥐(박두순)
    달성 공원 코끼리(최춘해)
    새와 산(이오덕)
    망망망(이상교)
    호박밭의 생쥐(권영상)
    참새네 말 참새네 글(신현득)
    까치집(정용원)
    매미(김미라)
    참새 가슴(이성자)
    나무와 새(이상문)
    겨울새 26(윤삼현)
    병아리(엄기원)
    소와 염소(손동연)
    어른 맞아요?(김미혜)
    가을 들판(김 마리아)
    바닷가에서(정진채)
    게들의 집(전원범)
    풀벌레 핸드폰(이경숙)

    세 번째 노래 23편
    나무는 말을 삼간다
    호박(김미희)
    무서운 것(정은미)
    맛있는 건 알아서(장지현)
    달맞이꽃(이상현)
    산(하청호)
    셋방살이(정갑숙)
    나무(정운모)
    조약돌(이무일)
    앉은뱅이꽃(최향)
    꽃씨(최계락)
    모과(전병호)
    꽃(이봉춘)
    풀잎(박성룡)
    채송화 씨(안영훈)
    나무들이(손광세)
    산딸기(유미희)
    섬은(선용)
    사과(김종순)
    웃는 바위(박소명)
    작은 약속(노원호)
    꽃(김종상)
    나무는 말을 삼간다(강수성)
    가로수(김재수)

    네 번째 노래 21편
    하얀 눈과 마을과
    파도(오지연)
    꼬리별(황 베드로)
    봄(조영수)
    달밤(조지훈)
    별을 보며(이해인)
    보름달이 나보고(허동인)
    첫눈(정진숙)
    둘 다(윤동주)
    별(공재동)
    이슬(윤석중)
    첫눈 맞이(윤이현)
    은모래(유경환)
    슬픈 어느 날(박지현)
    하얀 눈과 마을과(박두진)
    초승달(서재환)
    물뿌리개와 하늘(김용섭)
    눈 오는 날(박경용)
    바람과 봄(문삼석)
    싸락눈(김소운)
    해와 꽃(박일)
    지구도 대답해 주는 구나(박행신)

    다섯 번째 노래 19편
    분이네 살구나무
    하품(한상순)
    우리 반 여름이(김용택)
    참 오래 걸렸다(박희순)
    지금은 공사 중(박선미)
    국어 시간(김미영)
    그네 타는 양말(박예자)
    도시와 시골(최갑순)
    휴! 다행이지 않니?(강지인)
    분이네 살구나무(정완영)
    둘이는 똑같이(이혜영)
    탑 ? 2(신현배)
    아파트 열쇠(이창규)
    이름을 불러 주세요(허명희)
    떨어진 단추 하나(이준관)
    비 오는 날(유희윤)
    우리 집(박남수)
    빨래집게(민현숙)
    햇살에게(정호승)
    입학식 여네(김재순)
    출판사 서평
    아이들은 세상 모든 것과 말을 주고받는다.
    여기 모인 시인들은 아이들이 주고받은 말을 그대로
    받아 적었을 뿐이다... 놀라워라!
    - 박상률(시인, 동화작가)

    동시의 숲에서 보물찾기

    아동문학가인 한 선생님은 시를 읽는 것은 ‘정답을 거부하는 창의력 교육’이고, ‘가슴을 열게 하는 감성교육’이며, 이는 곧 ‘말을 배우는 교육’이라고 강조했다.

    올해는 우리 동시가 태어난 지 100주년 되는 해이다. 독립 선언서를 기초한 최남선이 우리나라 최초의 동시 ‘해(海)에게서 소년에게’를 1908년 어린이 잡지 <소년> 창간호에 발표한 지 100주년이 된 것이다.

    <초등학생이 꼭 읽어야 할 한국대표동시 100편>은 한국 동시 100주년을 기념하여 100년 동안 발표된 우리 동시 중 대표적인 작품 100편을 골라 엮은 동시의 보물창고이다.

    한국 동시 100년을 기념해 엮은 이 동시집에는 강소천, 윤석중, 윤동주, 박목월, 조지훈, 신현득 등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시인들의 동시 100편이 실려 있다.

    어린이들에게 좋은 시를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은 그 어떤 감성교육보다 훨씬 효과적이다. 현재 어린이들을 위한 동시가 담긴 책은 학년별, 주제별로 다양하게 출간되어 있지만, 이 모든 것을 아우르는 동시집은 부족하였다.

    <초등학생이 꼭 읽어야 할 한국대표동시 100편> 에는 어린이들이 한 편 한 편 동시를 읽다 보면, 우리 어른들은 미처 느끼지 못했던 시속에 담긴 아름다운 자연과 고운 마음, 활기찬 희망을 느끼게 될 것이다.

    ■ 추천글

    동시는 어린이 세상의 즐거운 놀이와 슬픔과 작은 깨달음을 노래로 엮은 둥지이지요. 그 둥지에는 천진난만한 상상력이 부화 중이고요. 알에서 깬 세발자전거는 하늘을 날며 계속 알을 낳지요. 여기 동시들은 할아버지 할머니의 동무이자, 엄마 아빠의 세발자전거였고, 여러분에겐 놀이동산이 되어 줄 거예요. 증조할아버지 증조할머니부터 여러분의 자손들까지 서로 친구가 되도록 다리를 놓아 줄 거예요. 나이는 동시 나라에서 아무 문제가 되지 않아요. 함께 나누는 감동만 선물하면 되니까요. 자, 받아요. 100년 뒤의 선물을 지금 드릴게요. - 이정록(시인, 아동문학가)

    이 아름다운 책이 100년이 아니고 천년만년 동안이라도 우리나라의 주인인 어린이들에게 많이 읽혔으면 좋겠습니다. - 유용주(시인)
    ISBN
    9788960651135(8960651133)
    쪽수
    219쪽
    크기
    180 * 245 mm

    상품 정보 고시